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에서 석사를 마쳤으며, 정림건축 설계4그룹장을 거쳐 현재 설계1그룹 리더로 재직중이다. 홍익대, 세종대에서 설계강의를 진행했으며, 정림건축 중국 선양지사 부지사장으로 2년간의 주재경험이 있다.
건축주와 발주처의 당연한 만족은 물론, 그 모든 과정을 감내하는 우리 건축가들도 더불어 그만큼 행복할 수 있는 변화와 노력이 끊임없이 요구된다. 늘 스스로에게 묻고, 서로에게 확인하며 언제나 우린 같은 목표를 향해가는 하나임을 상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