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방명세, 이하 정림CM)와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제14회 세계CM의 날을 맞아, CM업무의 표준화와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CM업무 가이드북』을 공동으로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CM사업의 특성에 따라 구별된 법령과 업무의 차이점을 기반으로, CM업무를 처음 접하는 이들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공공 건설사업관리, 민간건설공사 CM(감리), 주택건설공사 감리 등 총 3권으로 구성된 이 가이드북은 CM업무의 세부 내용을 단계별 프로세스에 따라 정리되어 있습니다.

지난 4월 23일 '제14회 세계CM의 날' 행사에 참석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약 400부의 『CM업무 가이드북』을 배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정림CM의 기술과 경험을 담은 이 가이드북이 단순히 하나의 노하우 북을 넘어서, 전국의 CM현장에서 표준화된 기술을 보급하여 국민들의 건설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CM업무 가이드북』의 웹북(또는 e-book)을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