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1990년 정림건축에 입사했다.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새건축사협의회 Housing Lecture 과정과 서울대학교 도시환경 미래전략과정 및 대한상사 중재원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설계본부, 기획실, 주거본부와 CM 본부 및 해외사업을 거쳐 현재 CM 대표이사를 맡고있다. 설계와 기획, 신사업부문이었던 주거본부와 CM, ODA 사업관리 등 건축사무소의 범주 속에 다양한 건축가의 임무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할 수 있는 건축 실현에 관심이 많다.
'지천명(知天命)'이란 건축관으로 순리에 맞는 건축을 지향하며, 정림의 새로운 50년을 함께할 후진 양성에 소명을 가지고 오늘 하루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