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lim Origin은 현재 김정철홀과 유튜브에서 보실 수 있는 Archi-Lecture의 새로운 시리즈로 정림건축 OB들 중 설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분들의 작품세계와 건축관을 소개합니다. 정림재직 기간과 이후의 건축, 철학, 사무소 운영 등 다양한 주제로 나누며, 참여자들과의 대담을 통해 평소와는 다른 강연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Archi-Lecture: junglim origin 강연 안내 입니다.
Junglim Origin 의 일곱번째 강연자로
'제이플러스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임정택 건축가'를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임정택 건축가는 국민대학교,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1997년 정림건축에서 건축실무를 시작했으며,
2004년 제이플러스종합건축사사무소를 개소해서 19년째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서울시 공공건축가, 서울시 서초구 마을건축가 MP, 충청남도 공공건축가 등을 통해 공공건축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건축의 스타일을 어떤 폼에 국한하지 않으려 하고, 사용자와 건축주가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 내려고 하고 있으며,
건축과 디자인을 프로세스로 접근하여 풀어가는 방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작품으로는 진영복합휴게소, 논현동역세권청년주택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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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6월 21일 수요일, 저녁 6:00 (강연시간: 약 1시간 30분)
장소: 본사 9층, 김정철홀
참석: 누구나 참석이 가능합니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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